▶ ‘비어&가든’ 첫 등장… 중국 사자춤 개막공연
▶ 영화배우 김정주·가수 니은·유화 대거 출연

왼쪽부터 영화배우 김정주, 가수 니은, 선예지, 유 화. 퓨전 바이얼리니스트 도진미 씨.
“다민족 문화, 음식, 풍습을 접할 수 있는 가든그로브 다민족 축제로 오세요”
한미축제재단(회장 조봉남, 공동의장 팻 부이, 홍 샘) 주최로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서 이번 주말인 20-22일 열리는 ‘제2회 다민족 축제’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다민족 축제에는 한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네팔,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라티노 등을 비롯해 16개 민족에서 참가해 각종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 샤핑 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금년에는 그동안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서 열린 축제 중에서는 처음으로 ‘비어&가든’이 음식부스 옆에 오픈한다. 음식부스 10개에서는 개성있고 독특한 타민족 음식들이 선 보일 예정이다.
다민족 축제 메인 스테이지에는 22일 저녁 한국 연예인들이 출연하는 올스타 쇼를 비롯해 타민족들을 중심으로 꾸며지는 노래 경연대회인 ‘팝 콘테스트’와 ‘미스터’, ‘미세스’ 선발대회가 열린다. 이 대회 입상자들에게는 상금이 수여된다.
축제 전날인 19일(목)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아시안 미디어 빌딩에서 각 민족 회사를 소개할 수 있는 ‘비즈니스 엑스포’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초청 연예인들과 퓨전 바이얼린 연주자 도진미 씨, 중국 가수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한미축제재단의 조봉남 회장은 “한국의 수협중앙회, 인천시, 한국 미용협 등에서 35개의 부스를 오픈하고 타민족 업체를 포함한 일반 부스는 50여개가 될 것”이라며 “해태, 롯데, 왕식품, 자연나라, 리스 샌드위치 등과 강원도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 부스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수재민을 돕는 부스도 따로 설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외에 축제재단 측은 중국의 사자춤이 분위를 고조시킬 개막식 참가자들에게 선물과 함께 김스 피아노에서 제공하는 가와이 피아노 등 각종 상품이 걸려 있는 경품 추첨권 1장을 나누어 줄 예정이다.
주요 행사인 올스타 쇼의 경우 이영돈 씨의 사회로 진행되며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섹스폰 부는 영화배우 김정주 씨, 가수 니은, 선예지, 유 화 등이 출연한다.
조봉남 회장은 “한국 연예인들은 하루동안 공연하고 가는 것이 아니라 행사 내내 머물면서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민족 축제재단 사무실은 9828 Garden Grove Blvd #207 Garden Grove에 위치해 있으며 문의는 (714) 537-740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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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