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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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주와 추억의 노래속으로

2017-10-15 (일) 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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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치몬드주예수교회

‘윤형주의 노래와 사랑이야기’ 열린 음악회가 지난 7일(토) 리치몬드 주예수교회(담임 배현찬 목사)에서 열렸다.

가수 윤형주씨가 초청된 음악회에서는 ‘조개 껍질 묶어’, ‘어제 내린 비’, ‘하얀 손수건’, ‘웨딩 케이크’,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죄 짐 맡은 우리가 구주’, ‘주 예수 내맘에 들어와 계신 후’ 등 80년대 세시봉의 히트곡과 복음 성가들이 흘러나와 한인들의 마음을 달랬다.

윤형주씨는 자신을 CM(Commercial)송의 대부로 소개하며 롯데 껌과 새우깡, 오란씨 등을 불렀고 옛 추억에 잠긴 참석자들이 함께 따라 부르는 등 즐거운 시간도 연출됐다.

이날 음악회는 주님의 첫사랑 회복을 기도제목으로 참석자들이 기도회를 가지며 마무리 됐다.

<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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