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5회 서울 미대 남가주 동문전이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LA한인타운 파크뷰 갤러리(2410 James M. Wood Blvd.)에서 열린다
참여작가는 강영일, 김경옥, 김경애, 김구자, 신정연, 한석란, 한귀희, 김화자, 김영희, 백혜란, 신혜자, 현혜명, 서동현, 윤태자, 김윤진, 홍선애, 성수환, 박영구, 손남수, 심영자, 오성주, 신동인, 김순진, 박영국, 박다애 등 25명이다.
서울 미대 남가주 동문회(회장 한귀희)가 매년 가을 개최하는 그룹전으로 올해 15번째를 맞이했다.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하는 작가들이 다양한 기법과 재료들을 사용한 최근작들을 선보이며, 매년 열리는 전시회를 통해 꾸준히 동문들간의 친목과 교류도 이어가고 있다.
개막 리셉션은 오는 14일(토) 오후 3시. 한귀희 미대 회장은 남가주 동문들과 그림을 사랑하는 한인들을 초청하니 한해동안 열심히 작업한 작품들을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213)380-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