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리랑 축제 인기 연예인 대거 출연

2017-10-09 (월) 12:00:00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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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더 소스 몰 개막

▶ 서유석·임희숙·오은주 팝페라그룹 ‘클라라’… 올스타쇼 등 재미 선사

아리랑 축제 인기 연예인 대거 출연
아리랑 축제재단(회장 정철승)이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동안 부에나팍 ‘더 소스’ 샤핑몰(6940 Beach Blvd.)에서 개최하는 ‘제 33회 아리랑 축제’에 젊은층에서부터 노년층까지 즐길 수 있는 한국의 인기 연예인들이 출연한다.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아리랑 올스타 쇼’(21일, 토 오후7시)에는 ‘가는 세월’, ‘홀로 아리랑’ 등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서유석, ‘진정 난 몰랐네’로 유명한 인기 가수 임희숙, 트로트 팬의 애창곡 ‘돌팔매’ ‘사랑의 포로’로 잘 알려진 오은주, 옛 TBC TV 전속가수 출신으로 ‘님의 향기’ ‘친구’ 등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은 김경남 등이 무대에 선다.

흥겨운 노랫가락으로 잘 알려져 있는 남성 3인조 ‘삼태기’가 이번 축제에 민요, 가요, 팝송 등으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 한국 유일의 여성 팝페라 그룹인 ‘클라라’가 오렌지카운티를 처음 찾아와 클래식 음악과 팝의 진수를 보여 준다.


올해 아리랑 축제에 참가하는 가수들은 축제 기간 4일 동안 내내 축제장에 머물면서 무대에 선다. 특히 이번에 처음으로 마련하는 ‘미주 아리랑 노래자랑’ (20일, 금 오후 6시30분)에 출연한다. 이 노래자랑은 한국의 인기 프로그램 ‘전국노래 자랑’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감동과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리랑 축제재단의 정철승 회장은 “이번 축제에 10여명의 한국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공연을 마치고 바로 한국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축제기간 동안인 4일 동안 가수들이 축제에 참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19일(목) 오전 7시 장경동 목사의 새벽 집회를 시작으로 행사가 진행되는 올해 아리랑 축제에는 ▲19일-난타 공연, 태권도 시범, 아리랑 판타지 ▲20일-하늘소리 국악 공연, 미주 아리랑 노래 자랑 ▲21일-케이 팝 경승전, 아리랑 합창단, 아리랑 올스타 쇼 ▲22일-윷놀이, 재기 차기, 진 발레 스쿨 코리아 판타지, 아리랑 수퍼 스타 쇼 등의 주요 이벤트들이 마련되어 있다. 아리랑 축제 재단 (714)228-1188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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