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수잔 강 슈레이더 검사 ‘커뮤니티 봉사상’

2017-09-28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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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 검사장의 수석보좌관

▶ 인신매매 예방 주도적 역할

수잔 강 슈레이더 검사 ‘커뮤니티 봉사상’

커뮤니티 봉사상을 받은 수잔 강 슈레이더 보좌관.

토니 라커카스 OC 검사장의 수석 보좌관 수잔 강 슈레이더 검사가 최근 한인검사협회로부터 커뮤니티 봉사상을 수상했다.

전 세계 8개국, 150여명의 검사들이 활동하고 있는 한인검사협회(KPA)는 지난 23일 LA다운타운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여성 검사들의 활약을 주제로 한 ‘2017 KPA’s Award’에서 그간 공공질서와 특히 인신매매 관련 지역사회에 많은 기여를 한 수잔 강 슈레이더 보좌관에게 커뮤니티 봉사상을 수여했다.

22년째 검사로 재직 중인 수잔 강 슈레이더 보좌관은 2013년 토니 라커카스 검사장의 지시로 지역 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현대판 노예와 같은 착취, 인신매매 등이 공공연하게 일어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전담반 구성에 중심적인 역할을 했으며 현재 가주 지방검사협회(CDAA)로부터 OC지방검사 인신매매관리위원회를 대표하는 직책을 맡아 모든 피해자가 동등한 권리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이날 뉴저지 유니온 카운티의 헬렌 박 검사가 ‘올해의 검사상’, 대한민국 최초 여검사장인 서울 동부지검의 조희진 검사장이 ‘선구자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문무일 대한민국 대검찰청 검찰총장, 미셸 스틸 박 OC 수퍼바이저 위원회 위원장, 재키 레이시 LA 지방검사 등 다수의 법조계 고위 인사들의 연설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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