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전 국민 보육 지원 프로그램 추진
2017-09-28 (목) 12:00:00
임에녹 기자
샌프란시스코 시의회에서 전 국민 보육 지원 프로그램 추진안을 검토 중이다.
제인 김 SF 시의원은 전 국민 보육 지원 프로그램 투표법안을 추진하기 위해 26일 시 감사관에게 프로그램의 비용 및 편익을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김 시의원에 따르면 같은 목적을 성취하기 위한 세금법안이 알라메다 카운티에서 검토 중이다.
김 시의원은 “시 대학 교육 무료화에 힘입어 모든 주민 가정이 혜택을 볼 수 있는 보육 지원 프로그램을 제안하게 돼 흥분되고 기대된다”고 밝혔다. 샌프란시스코시는 지난 2월 미 전역 최초로 시 커뮤니티 칼리지 대학 무료화를 시행했다.
함께 보육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 중인 노먼 이 시의원은 과거 시행됐던 보육 지원 프로그램이 여러 이유로 중단된 것을 언급하며 “시는 아직 전국적으로 시행되지 못한 프로그램을 현실화해 리더십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김 시의원은 자녀를 둔 가정의 60%가 맞벌이를 하고 있다며 프로그램은 고용시장을 활성화하고 아동교육 수준을 향상하는 등의 혜택을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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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에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