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찬선 부목사 은퇴 감사 예배
2017-09-22 (금)
강진우 기자
온누리드림교회(이근호 목사)의 전찬선 부목사의 은퇴 감사예배가 오는 24일(일) 오전 11시 교회 본당에서 열린다.
전 목사는 지난 2005년 온누리 드림교회에 부임해 12년간 행정과 선교부, 새 가족 전담 부교역자로 활동해왔다. 전찬선 목사는 “교회 내규에 따라 65세가 돼 은퇴를 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새로운 사역지를 찾을 것이고 특히 목회자가 필요한 오지의 교회에서 여생을 예배하며 목회생활을 지속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근호 담임목사는 “부교역자 은퇴예배는 드문 일이지만 전찬선 목사님이 변함없이 충성과 봉사로 교회를 섬겨주셔서 온 교인이 감사하는 마음과 앞으로의 사역을 축복하는 의미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문의 (703)263-2110
장소 4219 Lafayette Center Dr. Chantilly, VA 2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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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