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A형 간염’ 노숙자 16명 사망·421명 감염

2017-09-20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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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국 “확산 차단” 긴급조치

샌디에고가 노숙자들이 A형 간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속출하자 긴급 대책마련에 나섰다.

샌디에고는 지난 13일 기준으로 노숙자 가운데 A형 간염으로 16명이 사망하고 421명이 감염됐다며 감염 확산을 위해 긴급조치를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SD 시의회가 긴급 구성한 노숙자특별관리위원회는 발보아 팍내 14개 공공화장실을 24시간 개방하는 임시 프로그램을 즉각 가동키로 했다.


또한 노숙자들이 집중되어 있는 40여개의 거리에 손을 씻을 수 있는 별도의 장소도 마련키로 했다.

한편 다운타운 이스트 빌리지 일대의 도로를 표백제로 세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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