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고운한국학교 개강
2017-09-13 (수)
워싱턴 글고운 한국학교(교장 김웅용)가 지난 9일부터 개강해 12월 16일(토)까지 가을학기를 개강한다.
페어팩스 소재 워싱톤한인장로교회(박성일 목사)서 매주 토요일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열리는 한국학교는 한국어와 한국사 및 문화 등의 수업이 진행된다.
김웅용 교장은 “한국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한국인의 정체성을 찾고 인재로 성장해 나가도록 도울 것”이라며 “현재 한국학교에는 필리핀 학생 2명을 포함해 총 16명이 등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