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밸리, 온라인 쇼핑에 상권 위축
2017-09-02 (토) 12:00:00
이태용 기자
샌디에고 카운티에서 각종 소매업이 밀집되어 있는 대형 쇼핑몰 중 하나인 미션밸리 지역 상권이 온라인 쇼핑 증가로 인해 상권은 위축되고 크고 작은 개발들로 인해 자연경관이 훼손되고 있다.
미션밸리 커뮤니티 발전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는 앤시 그레이엄 관리자는 “지역 주민들은 물론 상인들이 (미션밸리지역의) 상권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지역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기대하고 있지만 현실은 온라인 쇼핑 증가로 인해 소매점이 큰 위기를 맞고 있다”고 주장했다.
설상가상 격으로 교통정체가 점점 심해지면서 이곳을 찾는 쇼핑객들이나 주민들이 점차 외면하고 있다.
또 다른 문제는 크고 작은 개발들로 인해 자연경관이 크게 훼손되면서 주민들의 주거 환경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샌디에고 시에서는 오는 2018년도까지 이 지역에 대한 개발계획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프로젝트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가 시행되면 이 지역 교통체증이 더욱 심해지는 동시에 각종 자연경관이 크게 훼손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환경보호주의단체들이 이에 대해 반발하고 있다.
<
이태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