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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로 포착한 자연의 신비 ‘더 빔’ 회원 사진전

2017-09-0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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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 .K. 아트 갤러리서

렌즈로 포착한 자연의 신비 ‘더 빔’ 회원 사진전

오는 9일 E.K.아트갤러리에서 개막하는 ‘더 빔 사진전’ 작품들.

E.K. 아트 갤러리(대표 유니스 김)가 오는 9일부터 23일까지 ‘더 빔 사진전’을 개최한다.

‘사진을 사랑하는 사람들 자연 앞에 서다’(Nature·Light·Color)를 주제로 ‘더 빔’ 회원인 에드워드 홍, 유니스 김, 제니 유, 줄리엔 장, 정주성, 한양수 등 6명의 사진가가 각 5점씩 신비롭고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사진 작품들을 전시한다.

지난 2016년 설립된 사진 클럽 ‘더 빔’(The Beam)은 광활한 대륙을 다니며 카메라 렌즈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을 담는 5~10년 경력의 사진가들로 구성돼있다. 특히 풍경을 좋아하는 한인 사진가들이 모여 카파 스튜디오 이영표 사진작가의 지도를 받으며 그들만의 시선으로 아름다운 순간을 포착하고 있다. 그 누구보다 사진에 대한 열정이 강한 6인의 작가들이 전시하는 작품들에는 각자 나름의 행복과 꿈을 보여준다.


렌즈로 포착한 자연의 신비 ‘더 빔’ 회원 사진전

개막 리셉션은 오는 9일 오후 6시 E.K.아트갤러리(1125 Crenshaw Blvd., LA)에서 열린다. 갤러리 운영시간은 월~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

문의 9213)268-1177 (213)393-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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