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A한인회 로라 전 회장, 세계대회 미주지역 대표 운영위원 선정

2017-08-22 (화) 하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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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회 로라 전 회장, 세계대회 미주지역 대표 운영위원 선정


로라 전(사진) LA한인회장이 2017 세계한인회장대회에 미주지역 대표 운영위원으로 참여한다.

LA한인회는 “오는 9월26일부터 서울에서 개최되는 세계한인회장대회에 로라 전 회장이 미주지역 대표 운영위원 2인 중 한 사람으로 선정됐다”며 “LA와 미주 한인사회 현안을 세계한인회장대회에 적극적으로 개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계한인회장대회 운영위원회는 대회의 개최시기와 장소 선정, 대회 의장 후보 추천, 대회 의제 선정 등을 담당하는 의사결정기구로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주철기)을 위원장으로 24명으로 구성된다. 그 동안 각 지역 대표 운영위원은 지역별 총연합회장이 맡아 왔으며 올해 처음으로 LA한인회장이 운영위원으로 선정됐다.

<하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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