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자살·우울증 충동을 방지하기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와싱톤중앙장로교회(KCPC, 류응렬 목사) 상담부가 마련한 세미나는 ‘청소년 트라우마, 우울, 자살과 예방 사역’란 주제로 오는 20일(일) 오후 2시부터 KCPC 컨퍼런스 룸(2103호)에서 열린다.
이 세미나에는 미 전국으로 방영돼 인기를 끈 ‘13 Reasons Why’란 청소년 드라마가 그간 청소년들의 자살과 트라우마 우울증을 유발하고 있다는 논란을 직접 검증하고 이 드라마로 인해 심리상담학 측면에서 본 정신건강학적 문제점과 목회학 관점에서 본 청소년 양육, 가정 지도 등의 방안들이 소개된다.
강사는 임상전문 상담가인 배기정 KCPC 유스 담당 전도사로 청소년 교육관련 관계자 및 목회자, 학부모, 일반인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 (703)815-1176
장소 15451 Lee Highway, Centreville, Va 2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