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스티븐스 공대 ‘8만3,700달러’1위

2017-08-12 (토)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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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저지주 대학 졸업생 10년 후 평균 연봉

▶ 프린스턴 7만7,900달러 2위

뉴저지주내 대학교 졸업생의 10년 후 평균 직장 연봉이 가장 높은 대학은 스티븐스 공대가 꼽혔다.

연방 교육부가 최근 발표한 뉴저지주내 대학 졸업생 10년 후 평균 연봉 통계에 따르면 호보큰에 위치한 스티븐스 공대가 8만3,700달러로 최고를 기록했다.

아이비리그 대학인 프린스턴 대학은 7만7,900달러로 2위로 조사됐으며, 뉴왁의 뉴저지 공대(NJIT)가 6만4,500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 유잉의 더 칼리지 오브 뉴저지는 5만6,000달러, 럿거스 대학 5만4,500달러로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이밖에 카톨릭 학교인 사우스 오렌지의 세톤 홀 대학이 5만3,800달러로 6위, 저지시티의 피닉스 대학이 5만1,100달러로 7위, 매디슨의 드류대학이 5만300달러로 8위, 웨스트 롱 브랜치의 만모스 대학이 4만9,700달러로 9위, 로렌스빌의 라이더 대학이 4만9,400달러로 10위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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