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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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한 사랑 전했습니다”

2017-07-02 (일) 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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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바울선교회

와싱톤중앙장로교회(류응렬 목사)의 ‘57 바울선교회’(회장 김용창)는 25일 워싱턴 DC의 프랭클린 스퀘어 파크에서 노숙자들을 위한 ‘밥퍼’ 봉사활동을 가졌다.

DC2DC 교회(홍주형 목사) 사역팀과 함께 진행된 봉사는 바울선교회원들이 모은 의류와 신발을 비롯해 불고기 덮밥과 샐러드가 노숙자들에게 제공됐다.

김용창 회장은 “부족하지만 모든 회원들이 노숙자들을 섬기려 열심히 준비했다”며 “매 주기적으로 봉사활동을 갖도록 기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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