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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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오토 하프 콘서트

2017-06-2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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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머나교회·버지니아장로교회서

로이 최(최용순) 장로 초청 그레이스 오토 하프 콘서트가 24일과 25일 로럴 소재 워싱턴 서머나교회와 알렉산드리아의 버지니아장로교회에서 각각 열렸다.

임지혜 그레이스 오토하프 단장의 사회로 진행된 연주회에서는 로이 최 장로가 트레몰로 주법으로 찬송가와 가곡 등을 선보였으며 임지혜 단장과 함께 닥터 지바고 중 라라의 테마곡 등을 듀엣 연주했다.

또 그레이스 오토하프 팀과 만돌린팀은 복음성가 외 국악 등 여러 장르의 곡들을 선보여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2012년에 워싱턴 서머나 교회를 중심으로 시작된 그레이스 오토하프팀은 매년 정기연주회와 제작발표회를 갖고 있으며 현재 단원을 모집중이다.
문의 (301)325-1820 임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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