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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팍서 ‘코리아가요제’ 열려
2017-06-27 (화)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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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가요제가 26일 맨하탄 센트럴팍 럼지 플레이필드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뉴욕시공원재단이 서머스테이지 일환으로 뉴욕한국문화원과 공동 주최한 이날 공연에는 민요 락 밴드 ‘씽씽’, 한국 포크 뮤직 밴드 ‘고래야’, 한인 힙합 듀오 ‘Year of the OX' 등 3팀이 무대에 올라 여름밤을 뜨겁게 달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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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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