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크리스찬 아카데미 졸업식
2017-06-27 (화)
한인이 설립한 미주 최초의 정규 사립학교인 뉴저지 크리스찬 아카데미(NJUCA․이사장 신정하 박사)가 16일 제12회 졸업생을 배출했다.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졸업식에서 12명의 졸업생들은 교사와 가족의 축복과 격려를 받으며 자랑스러운 졸업장을 받아들었다. 개교 13주년을 맞은 학교는 기독교 영성 중심의 소수 정예 교육으로 미래 기독교 지도자를 양성하고 있다. <사진제공=NJU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