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여름방학 특별 무이자 세일

2017-06-2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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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쟌스 뮤직 센터

▶ 악기 렌탈 및 체계적 음악 레슨도 최고

여름방학 특별 무이자 세일
올림픽과 듀이 코너에 위치한 LA 한인타운 유일의 종합 악기 백화점 쟌스뮤직은 여름 방학을 맞아 12개월 무이자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쟌스뮤직에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를 비롯한 현악기에서부터 플루트, 클라리넷, 색소폰, 트럼본, 트럼펫 등 관악기와 드럼 등 타악기까지 종류와 사이즈 별로 모두 갖춰져 있다.

기타 종류는 입이 딱 벌어질 정도로 다양하다. 넓은 매장을 가득 메우고 있는 120여 종류의 각종 악기 중에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로랜드 디지털 피아노다. 월 58.25달러에 12개월 무이자로 세일하며 인기가 식을 줄 모르는 야마하 섹스폰도 월 98달러에 12개월 무이자다. 또한 야마하등 유명 악기 스페샬 세일과 함께 전 품목 12개월 무이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매년 학교에서 필요한 바이올린과 첼로, 클라리넷, 플루트, 색소폰등을 배우려는 학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악기를 마련해 준다.

한 대표는 “다시 오기 힘든 최고의 기회” 라며 “악기 구입이나 자녀 악기를 업그레이드 해 줄 절호의 찬스” 라고 말했다. 야마하 플루트 월176달러, 야마하 클라리넷 108달러, 트럼펫은 138달러면 구입 가능하며 한인 유일의 딜러쉽을 가진 명품 마틴 기타도 월104.08달러에 사실 수 있다. 야마하 외에도 부페, 스택, 스즈키, 산토스, 팩커드, 주피터, 암스트롱등 유명 브랜드 악기도 최고 50%까지 세일한다. 바이올린은 99달러부터 시작하며 첼로는 295달러짜리도 있다. 클라리넷과 플루트는 239달러부터 색소폰은 579달러부터 판매한다.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전문가들이 관악기, 현악기, 타악기 등의 음악 레슨도 하며 판매뿐 아니라 렌탈 및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매장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문을 연다.

주소: 2845 W. Olympic Bl. LA 문의: (213)908-5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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