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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이윤아, 리버사이드교회서 독창회
2017-06-1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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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유럽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소프라노 이윤아 독창회가 4일 맨하탄 리버사이드 교회에서 열렸다. 이윤아는 스페인에서 '나비부인'의 주역을 맡은데 이어 2016년 뉴욕시티오페라 '라보엠'의 주역으로 노래하는 등 오페라계의 프리마돈나로서 명성을 얻고 있다. <사진제공=리버사이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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