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김은주 목사, 뉴욕시의회 전체 회의서 기도

2017-05-26 (금) 07: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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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 목사, 뉴욕시의회 전체 회의서 기도
뉴욕퀸즈병원 원목으로 10년간 사역했던 김은주 목사가 24일 뉴욕시의회 전체 회의의 시작 기도를 이끌었다.

비영리단체 추천으로 이날 대표기도를 한 김 목사는 1.5세 출신으로 2000년 인구조사 당시 연방센서스국의 파트너십 스페셜리스트로도 활약했다. 코넬대학 학부를 거쳐 지난해 포담대학에서 교회 리더십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다문화 지역사회 목회를 펼치고 있다.

이날 김 목사는 자신의 거주지를 관할하는 폴 밸론 뉴욕시의원(오른쪽)의 환영을 받았다. <사진제공=폴 밸론 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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