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공립학교 특수교육' 세미나

2017-05-2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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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가주 한인변호사협회

▶ 내달 10일 한국어 영어 진행

남가주한인변호사협회(KABA·회장 제니퍼 장)가 ‘공립학교에서 제공하는 특수교육’을 주제로 세미나를 실시한다.

오는 6월10일 오전 10시~오후 1시 이웃케어 클리닉(Kheir 3727 W. 6th St.)에서 열리는 이 세미나는 2개의 패널로 한국어와 영어로 진행된다.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첫 번째 패널은 미리엄 김, 스캇 젠슨이 강사로 나서 ‘공립학교에서 제공하는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들에 대한 이해와 활용’을 주제로 어디서부터 시작할 것인가와 절차 이해하기, 유용한 자원들에 관해 설명한다.

이어 오전 11시30분 제니퍼 장 특수교육 변호사가 ‘조기 개입’(Early Intervention)을 주제로 말하기, 앉기, 걷기, 먹기, 친구 사귀기 및 그 외 발달사항에 어려움이 있는 어린이들에게는 조기 개입 서비스가 필요할 수 있음을 설명한다. 조기 개입 서비스가 중요한 이유와 조기 개입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와 이 서비스 필요 여부 판단을 위한 평가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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