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샘 한 클래식 자선 골프대회, 내달 16일 브룩사이드

2017-05-1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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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슈나이더 재단이 주최하는 ‘샘 한 클래식 자선 골프대회’가 오는 6월16일 오전 11시30분 패사디나에 위치한 브룩사이드 골프 코스(1133 Rosemont Ave.)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4회째 열리는 이 대회는 탈북고아 지원활동에 헌신했던 입양인 출신 고 한상만씨를 기리기 위해 실시하는 연례 골프행사로 한 슈나이더 국제어린이재단의 교육사업과 북한어린이 영양식 등 운영 기금에 사용된다.

이날 골프대회는 1만 달러의 상금이 걸린 대상과 근접상, 장타상 등을 시상한다. 1인당 150달러. 웹사이트 https://han-schneider.org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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