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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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이웃과 함께”

2017-05-1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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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회한인교회 21일 연합야외예배

성공회 성십자가교회와 성공회 워싱턴한인교회(주임신부 최상석)는 21일(일) 오전 11시부터 버지니아 주의 스털링 소재 알곤키안 공원에서 연합 야외예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교회나 교파에 상관없이 기독교 신자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예배’ 형태로 진행된다.

예배 후에는 점심식사와 함께 게임 등의 여흥시간이 준비되며 유아나 어린이를 둔 부모, 반려동물들 동반자들을 위한 케어 서비스가 제공된다. 최상석 신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하느님이 창조하신 자연 속에서 이웃 함께 하는 거룩한 예배와 즐거운 친교의 자리를 마련했다”며 “종교 유무, 교회, 교파를 떠나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301)300-4559, (703)881-1237
장소 47001 Fairway Drive, Sterling, VA 20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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