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쿠바관광청이 승인한 최고 쿠바 여행상품 제공

2017-05-1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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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바나 직항, 가정의 달 맞아 2,190달러에 세일

쿠바관광청이 승인한 최고 쿠바 여행상품 제공

■다모아 투어

‘자신 있는 투어만 진행 하는 것’으로 유명한 ‘다모아 투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특선 상품들을 내놓아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다모아 투어는 그동안 쿠바와 남미지역 여행상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여 그 명성을 쌓아 왔다. 다모아 투어의 강점은 다양한 여행 상품을 진행하면서 쌓인 경험을 들 수 있다.


일반 여행객뿐만 아니라 각계각층에 있는 문화, 사회단체의 국내 및 해외여행을 추진하면서 축적한 노하우는 다모아 투어의 가장 큰 자산이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다모아 투어에서는 답답한 패키지 여행이 아니라 고객 개개인이 원하는 대로 맞춤 설계된 여행 상품을 제공 한다.

제니퍼 이 대표는 “회사 직원들이 직접 현지에 가서 보고, 호텔이나 관광 상품을 확보해온다”며 “현지와 바로 거래를 하기 때문에 5성급 호텔도 저렴하게 제공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구축해 놓은 네트웍으로 현지 여행사를 이용하지 않는다”며 “여행객들은 출발부터 도착까지 원스탑으로 다모아 투어와 함께 하실 수 있다”고 말했다.

다모아 투어에서 제공 중인 여행 상품 중에서 가장 자신 있게 선보이는 상품은 쿠바여행 상품이다. 전 세계에 몇개 안 남은 사회주의 국가인 쿠바는 여행객들 사이에서 개발되기 전에 꼭 가봐야 하는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낙후된 제반시설로 인해 쿠바 관광상품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은 크고 작은 사건, 사고를 당할 수 있는 위험이 있다. 안전상 이유 때문에 쿠바 관광청은 승인 받은 여행사를 통해서만 여행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다모아 투어는 쿠바 관광청의 승인을 받은 여행사일 뿐 아니라 축적된 노하우와 오랜 시간 구축한 현지 네트웍을 바탕으로 쿠바 관광청의 후원을 얻어냈다.

이 대표는 “(쿠바관광청에서 제공하는) 후원으로 인해 타 업체와 비교했을 때 같은 경비로 전 일정의 호텔 등급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다모아 투어에서 파견하는 현지 가이드는 쿠바관광청 내에 따로 사무실이 있을 정도로 다모아 투어는 쿠바관광청으로부터도 인정받고 있다.

다모아 투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6일짜리 쿠바 여행 상품의 가격을 기존 2,599달러에서 대폭 할인된 2,190달러에 제공한다. 가장 인기 있는 이 상품은 LA에서 수도 아바나까지 직항편을 이용한다.


또한 전 일정이 5성급 및 4성급 호텔로 구성되어 있는데 직접 현지에서 찾아낸 호텔이라 저렴한 가격에 제공된다. 이 상품은 전 일정 항공권, 호텔뿐 아니라 전 일정 식사비용, 전용 차량 비용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어 여행객들의 경비 부담을 대폭 줄인 것이 장점이다.

출발일은 6월4일, 6월21일, 7월13일, 7월24일이고 선착순 마감하기 때문에 쿠바를 방문할 계획이 있는 여행객들은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다모아 투어에서 독립기념일 연휴를 맞아 특가로 쿠바 여행상품을 즐길 수도 있다. 6월30일 출발하는 이 특가 상품은 100달러 추가 할인된 2,090달러에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6월21일 출발하는 쿠바 관광상품에 한해 여행객들은 타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쿠바 관광 경비로 칸쿤 관광까지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쿠바에서 먼저 5박을 하고 쌓인 피로를 칸쿤 2박 일정으로 풀고 오는 이 상품은 2,599달러라는 특별한 가격에 경험할 수 있다.

▲주소: 3700 Wilshire Blvd., #929, LA.

▲전화: (213)262-1000, (070)4498-0122(한국에서 걸 때)

▲홈페이지: www.dahmo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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