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메모리얼 연휴에 멕시코 페블비치 골프

2017-05-12 (금) 10: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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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박3일 일정, 환상의 골프 식사, 750달러

▶ 엘리트골프

메모리얼 연휴에 멕시코 페블비치 골프
10년 이상 멕시코 페블비치 골프투어 상품을 제공해온 ‘엘리트 골프’(대표 빌리 장)가 올해에도 메모리얼 데이 연휴 기간 저렴한 가격의 골프 투어상품을 출시했다.
메모리얼 데이 연휴인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되는 멕시코 페블비치 골프투어는 멕시코 엔세나다 바하마 리조트에서 진행된다.

엘리트 투어 빌리 장 대표는 “이번 투어 상품을 이용하면 페블비치 골프코스 27홀을 마음껏 플레이 할 수 있다”며 “골프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가장 아름다운 코스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어 “이번 투어에서는 맛있는 먹거리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라며 “랍스터 디너와 멕시코 전통 뷔페는 골퍼를 위해 최고의 에너지를 제공해줄 뿐 아니라 미식가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해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페블비치 골프 투어는 오는 27일 토요일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옥스포드팔레스 호텔에서 출발하며 가든그로브 파마다 플라자 호텔에서도 손님을 픽업한다. 리조트에 도착한 뒤에는 바하마 오션 프론트 골프클럽의 비스타 코스와 오션 코스에서 첫 번째 라운딩을 한다.


저녁식사로는 리조트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한 푸에르토 누에보로 가서 태평양이 보이는 식당에서 랍스터 디너를 즐긴다.

둘째 날에는 아침식사로 또르띠야 등이 포함된 멕시코 정통 뷔페를 즐길 수 있다. 오전부터 바하마 오션 프론트 골프클럽의 라고스 코스와 오션 코스에서 라운딩 한다.

오후에는 엔세나다 시내 관광이나 추가 라운딩(36달러)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저녁식사도 멕시코 정통 뷔페가 준비되어 있어 지친 심신을 달래줄 것이다.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오전에 비스타 코스와 오션코스에서 라운딩을 마친 뒤 오후에 다시 LA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골프 투어는 2인1실 기준으로 1인당 750달러(팁 불포함)이다. 이번 상품에는 호텔 2박(2인1실), 골프 3회와 카트(2일 무제한 골프), 식사(아침·저녁 각 2회)와 교통비가 포함되어 있다. (점심 불포함) 장 대표는 “전문기사가 함께 따라가기 때문에 국경통과가 용이한 상품”이라며 “선착순으로 마감되기 때문에 (고객들은) 예약을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소: 745 S. Oxford Ave., LA.
▲전화: (213)386-1818
▲홈페이지: www.elitetour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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