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경시대회 수상자들이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관계자들과 함께 자리하고 있다. <사진제공=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회장 유재훈)가 주최한 수학경시대회가 8일 뉴저지주 그린브룩미들스쿨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뉴욕과 뉴저지 일원 4~11학년 학생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쳐 장재형, 황재준, 최유지. 율 김, 최윤서, 정종원, 사무엘 리, 손민규, 세바스찬 전, 신한을, 조단 리 등이 학년별 1등을 차지했다.
수학경시대회는 응용영역에서 25문제가 출제됐으며(4~8학년 50분, 9~11학년 75분), 고교생 대상의 과학경시대회는 12문항에 75분이 주어졌다.
입상자
▲4학년 1등 장재형(Jaehyeong Jang) 2등 천지아(Jia Chen) 3등 진 장(Jin Chang)
▲5학년 1등 황재준(Jaejoon Hwang) 2등 미쉘 김(Michael Kim) 3등 크리스 오(Chris Oh)
▲6학년 1등 최유지(Yuji Choi) 2등 정상훈(Sanghoon Jung) 3등 매이슨 우(Mason Wu)
▲7학년 1등 율 김(Yul Kim) 2등 신아름(Arrum Autumn Shin) 3등 이사벨라 홍(Isabella Hong)
▲8학년 공동 1등 최윤서(Yunseo Choi), 정종원(Jongwon Jung), 공동 3등 제시카 리(Jessica Lee), 신동혁(Donghyuk Shin)
▲9학년 공동 1등 사무엘 리(Samuel Lee), 손민규(Minkyu Son), 세바스찬 전(Sebastian Jeon)
▲10학년 1등 신한을(Haneul Hannah Shin) 2등 정예람(Yeram Jung) 3등 김재훈(Jaehoon Kim)
▲11학년 1등 조단 리(Jordan Lee) 2등 이민수(Minsu Lee) 3등 칼 김(Karl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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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