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 상관없이 모든학생 권익보호 최선 다할 것”
2017-02-01 (수)
박동정 인턴 기자
뉴욕시 교육청은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 행정명령과 상관없이 공립학교에 재학 중인 모든 학생들의 권리와 권익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 30일 성명을 통해 “인종, 피부색, 종교, 나이, 민족, 출신 국가, 시민권 유무, 성별 과 상관없이 모든 학생이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면서 특히 “학생 및 가족의 신분 상태에 대해 묻거나 공개하는 행위는 절대 없을 것”이라며 이번 반이민 행정명령과 관련 동요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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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정 인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