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015년 350만명 오클랜드 관광 7억9,500만달러 소득 올려

2017-01-28 (토) 12:00:00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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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오클랜드 관광방문객수가 350만명을 넘어서면서 관광산업이 활기를 띠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오클랜드관광청 마케팅 에이전시인 비지트 오클랜드(Visit Oakland)는 2015년 350만명 관광객 유입으로 7억9,500만달러 소득을 올리며 7,000여개 일자리를 창출됐다고 밝혔다.

이날 리비 샤프 오클랜드 시장도 “관광은 지역 비즈니스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을 일으키는 경제 동력”이라면서 “오클랜드 관광객 수요가 증대하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마크 에버튼 비지트 오클랜드 CEO는 “관광소득 약 7억9,500달러 중 1/4이 숙박업에서 벌어들였고 3/4는 리테일샵, 식당, 바 등 비즈니스업체들이 혜택을 봤다”면서 “약 20%는 푸드, 음료에 소비됐으며 42%는 1일 이상 오클랜드에 머물렀다”고 설명했다.

관광청 관계자는 2012-2015년 관광 관련 일자리가 12% 증가했으며 2014-2015년 호텔업체 1일 숙박비용이 평균 135달러로 13% 증가해 시세수도 300만달러 증대됐다고 전했다.

관광객의 64%는 비즈니스차 오클랜드를 방문해 레저를 즐긴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관광청은 오클랜드 관광객수를 늘리기 위해 오클랜드 방문을 유도하는 오클랜드 스포트라이트(Oakland Spotlight) 프로그램을 시작했으며, 다음달 오클랜드 에일 트레일 (Oakland Ale Trail) 프로젝트로 도시 맥주, 와인 제조장 방문을 촉진시킬 계획이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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