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13일 하와이 한인이민114주년 이민의 날 축하

13일 오후 와이키키 리조트 호텔에서 열린 114주년 미주한인 이민의 날 기념식에는 김창원 전 미주한인이민100주년 기념사업회장과 장남 렉스, 장손 라이언 3대가 나란히 자리해 행사의 의의를 더했다. 이들 3대는 공교롭게도 모두 용띠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13일 열린 114주년 이민의 날 기념식에서 ‘동방의 빛’ 상을 수상한 고가현자 부부가 동방의 빛 선배 수상자들과 함께 자리했다. 왼쪽부터 리 도나휴 전 경찰국장 부부, 고가 부부, 문대양 전 주대법원장. <손희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