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뇌수막염 사망자 2명

2017-01-18 (수) 12:00:00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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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F, 산라파엘서 발생

13일에 이어 16일에도 베이지역에서 뇌수막염 사망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16일 SF 뮤비버스에서 사망한 로라 로저스(53)와 13일 사망한 산라파엘의 세빈 필립스(48)는 뇌수막염과 관련해 사망한 것으로 의심됐으며 조만간 확실한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당국이 밝혔다.

뇌수막염은 뇌와 척수 주변의 혈액에 발생하는 심각한 박테리아 감염이다. 발열, 두통, 어깨와 목 뻐근해지는 감기 증상과 비슷하며 종종 구토나 메스꺼움, 발진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당국은 뇌수막염 감염 예방을 위해 음식, 물병, 식기 도구류, 수건, 티슈, 립글로스, 립스틱 등을 공유하지 말고, 손을 자주 씻으며, 야채와 과일이 풍부한 균형잡힌 식단, 충분한 수면, 정기적 운동, 담배와 술 금지 등을 권했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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