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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서 맛 보던 바로 그 맛이네”

2016-12-30 (금) 뉴욕타임스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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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중심가 뉴욕식 델리 샌드위치 가게 인기

“뉴욕서 맛 보던 바로 그 맛이네”

홍콩에 문을 연 뉴욕식 델리 샌드위치 식당 ‘Morty’s’.

홍콩에 뉴욕스타일 델리 샌드위치 가게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4월 홍콩 중심가 소재 ‘Jardine House' 1층에 문을 연 ’Morty's'는 패스트라미 루벤 등 뉴요커들에게 익숙한 델리 스타일의 샌드위치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이 식당의 창업자인 제럴드 리씨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성장했다. 그는 “토론토에서 맛보던 서양 델리 샌드위치의 맛을 홍콩으로 갖고 오고 싶었다”며 델리 비즈니스의 대가로 꼽히는 모르티 토크의 손자와 손잡고 비즈니스를 시작한 계기를 설명했다. 이 식당의 이름도 모르티 토크의 이름을 따 지은 것이다.

'Morty's'의 패스트라미 고기는 45일동안의 숙성기간을 거쳐 판매된다.

<뉴욕타임스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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