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사고로 2명 중상
2016-12-29 (목) 12:00:00
이광희 기자

280 프리웨이에서 음주운전자에 의한 사고가 발생, 전복된 모습의 빨간색 셰비 아베오 차량.[사진 산호세 소방국]
280 프리웨이에서 차량 3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 두 명이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이번 사고의 원인이 한 차량의 운전자가 음주운전을 한 때문으로 보고 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에 따르면 28일 오전 3시32분쯤 산호세 도심인 버드 애비뉴 인근의 280 남쪽 차선에서 발생했다.
CHP 대원인 로스 리 경관은 폭스바겐 골프를 운전하던 여성이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에서 오던 셰비 아베오를 정면에서 들이받았다. 이 충돌로 아베오 차량이 도로를 가로 질러 전복됐다.
폭스바겐 골프 역시 부딪히면서 도로 한가운데서 회전하다가 뒤따라오던 BMW 세단과 부딪혔다.
아베오 운전자와 골프 운전자 모두 부상은 심각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MBW 운전자는 부상당하지 않았다.
한편 당국은 2시간 동안 현장 조사와 고속도로에서 흩어진 파편을 제거하느라 차선을 폐쇄, 교통 혼잡이 일어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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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