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젠드 해리스 고교 새 교장 물색
2016-12-22 (목)
이경하 기자
뉴욕시교육청이 결국 교장임명을 반대하는 타운젠드 해리스 고교 학생과 교직원들의 요구<본보 12월13일자 A2면>를 받아들였다.
뉴욕시교육청은 21일 “타운젠드 해리스 고교 학생회와 교직원들이 로즈마리 자호다 임시 교장을 정식 교장으로 임명하려는 방침을 반대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조치로 새 교장을 물색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타운젠드 해리스 고교 학생회와 교직원들, 학부모들은 자호다 임시 교장이 정식 교장이 되기엔 인격적으로 자격이 미달된다며 반대의 목소리를 높여왔다.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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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