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한인교사회 한국어 학습 연수회

2016-12-22 (목) 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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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7일 베이사이드 고교서

뉴욕한인교사회(KATANY•회장 조이스 김)가 뉴욕•뉴저지 일원에서 한국어 교육에 관심 있는 한인을 대상으로 내년 1월7일 정오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베이사이드 고등학교에서 ‘제8회 한국어 학습 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회는 ▲ 현재 미국 전역에서 강조하고 있는 언어 학습 방향 소개 ▲뉴욕주 이중언어국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와 참고 정보 ▲뉴욕주 한국어 교사 자격증 프로그램 소개 ▲한국계와 비한국계 학생을 포함한 중고교 한국어반에서의 한국어 학습 방법 소개 등으로 나눠 분야별 전문가들이 패널리스트로 참석한다.

한국어 교육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지만 이메일(katany1113@gmail.com)로 성명, 소속 학교나 직장, 연락처, 이메일 주소 등을 기입해 이달 20일까지 사전 등록이 권장된다. 참석자들에게는 간단한 간식과 음료수가 제공된다.

웍샵은 뉴욕•뉴저지 일원 정규학교의 한국어 보급률을 높이는 취지로 매년 초 열리고 있으며 뉴욕한국교육원(원장 이용학)과 뉴욕주 이중언어국 등이 후원한다. 문의 917-864-7777, 914-646-4492, 718-312-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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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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