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위대한‘0’횃불

2016-12-08 (목) 08:23:30 이경주 전시사관학교 워싱턴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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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0o
태양의 길 적도0,
0의 폭력으로
0의 연행자
0의 피해자
0의 행진이 쓰나미로
부정의 역사를 규탄하려고
거꾸로 선 부끄러운 대한민국
국민의 긍지로 쳐든
분노의 촛불은 횃불로 타며
100만의 제곱이 또 그 제곱의 환성이
적도 해류 같이
도도히 거룩하게 흐른다.

새 역사의 선구자의
0의 위대한 행진이
성숙한 거대한 물결이
대한민국 사람의 발 닿는데 마다
나라 안팎에서

아!
위대한 0의 횃불이여
더 크게
더 높게
더 강하게
꺼지지 마라
지금 멈추지 말고
대한민국을 몽땅 태워라!!
그리하여
0의 잿더미에서 다시 시작하자!!
불의 부정을 뿌리 채 솎아내고
맑고 하얀 화판에
정의롭게
진실하게
용감하게
지혜롭게
흰 눈 같은 백의민족의 얼을 충전하여
백두산과 한라산에 태극기 날리며
압록강과 낙동강에 평화의 다리를 놓고
세계만방에 부강 대한민국을 떨치고
미국과 중국의 캐스팅보트로
세계가 우리 아니면 안 되는 나라
굳건한 조국을 후대에 물려 줄
백년대계의 꿈을 그리자!!
망양보뢰(亡羊補牢)!!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를 때란 것을!!
0의 횃불아 위대한 전진을!!

<이경주 전시사관학교 워싱턴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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