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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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정사, 액운 쫓는 동지불공

2016-12-0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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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한국불교의 나아갈 길’열린법회

통도사 워싱턴 포교당 연화정사(주지 성원)는 오는 18일(일) 동지기도 법회를 봉행한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페어팩스 법당에서 열리는 법회에서는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달래며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할 예정이다.

동지법회에서는 2017년도 달력도 나눠주며 팥, 찹쌀 등 공양물 보시를 수시로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연화정사에서는 4일(일) 오전 11시에 제5차 열린법회를 개최한다. 강연자는 미주현대불교 김형근 발행인으로 ‘미국사회와 불교, 그리고 한국불교의 나아갈 길’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지난 4월17일 페어팩스의 구 한빛지구촌 교회 건물에서 개원한 연화정사는 7월부터 매월 미국과 한국의 명사들을 초청해 특강 형태의 ‘열린 법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또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에 정기법회를 하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 11시 참선 및 명상 정진 모임을 해오고 있다. 연화한글학교는 매주 일요일 오후 2시30분에 운영되고 있다.

장소 3901 Fair Ridge Dr.,
Fairfax, VA 22033
문의 (703)272-8287
www.lotustemple-us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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