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월동 준비 (1)

2016-12-01 (목) 08:33:14 배준원 Vice President Greenway Funding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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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16년도 연말을 앞두고 올해가 가기전에 무언가를 준비하시는분들 뿐만아니라 이 겨울이 지나고 특히 다가오는 2017년 내년도 봄 마켓에 대비해서 주택을 구입할려는분들에게 2016년도 마지막이 가기전에 이 겨울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한번 짚고 넘어가 볼까요?

최근 단기간 급등한 이자율에 조금은 침체되는 분위기이긴 합니다만 앞으로 들어설 새로운 정부가 내어놓은 여러 해법에서 발견할수 있는것처럼, 여러가지 부동산 규제와 까다롭기만 했던 융자에 대한 규제들이 앞으로 풀릴것이라는 전망으로 인해 다가오는 새해 부동산 시장을 아주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기대를 하게 되는 이즈음 다가오는 새해에 부동산 구입을 염두에 두고 계신 분들에게 융자진행과정에서 미리 알아두고 피하셔야할 사항들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답은 사실 간단합니다. 주택융자를 시작하기전에 미리미리 가급적 현금 디파짓을 피하시고 크레딧은 확인해서 좋은 조건을 받을수 있도록 준비해두자는 당연한 얘기입니다. 듣고보면 당연한 얘기 같습니다만 어찌보면 잘 지켜지지 않는 일이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융자를 신청할때 제출하시는 서류중 하나가 바로 통상적으로 두달치 은행스테이트먼트입니다. 과연 다운을 할 돈이 충분히 있는지를 확인할뿐만아니라, 스테이트먼트상에 나와있는 돈들이 다 본인의 돈인지 확인을 하는데요. 통상적으로 주택융자 심사시에 바로 이 두달치 은행스테이트먼트 상에 나타나있는 입금기록들 중에 라지 디파짓으로 규정되는 입금기록들은 그 출처를 증명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보통 이 라지 디파짓은 현재 융자심사 가이드라인 기준으로 개개인의 증명된 월소득의 50%를 넘어가는 경우 또는 구매하고자하는 주택가격의 1%를 초과하는 경우를 말하는데요, 예를 들면 어떤분의 월소득이 $5,000 이라면 한번의 입금기록이 월 증명소득 $5,000의 50% 즉, $2,500 이 넘어가는 입금기록에 대해서, 또 만일 구입하는 주택의 가격이 30만불이라면 30만불의 1%, 즉 $3,000 을 초과하는 라지 디파짓으로 규정된 입금기록들에 대한 출처를 증명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바로 이런 라지 디파짓이 만일 현금이라면 출처를 증명을 할수 없게되니까 피하셔야 합니다. 대부분의 융자은행은 현금 라지 디파짓이 있으면 그 금액만큼은 빼고 남은 금액만을 인정을 하던지, 심한 경우 현금 디파짓이 너무 많으면 아예 그 은행 계좌자체를 부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직도 많은분들이 주택 융자를 하기 전에 은행에 돈이 최소한 두달 이상 있어야 한다는 얘기를 많이 하시는데요 바로 이런 맥락에서 하는 말씀들입니다.
반드시 두달이상 은행에 돈이 있어야 하는것은 아닙니다만 만일 출처를 증명할수 없는 돈이 있다면 그로인해 융자를 받는데 불이익을 당할수 있으니 미리미리 준비하시는 지혜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주택융자는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개개인에 있어서 일평생 얻는 최대규모의 대출입니다. 그만큼 우리 가계 재정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택융자, 이제는 나의 작은 노력하나가 이 최대규모의 융자 성패의 향방을 좌우할수 있으니, 미리준비하는 작은 노력이 결코 헛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문의 (703)868-7147

<배준원 Vice President Greenway Funding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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