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제18회 재외 동포문학상 시 부문 대상 수여식 열려

2016-11-23 (수) 12: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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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재외 동포문학상 시 부문 대상 수여식 열려
지난 8월 제18회 재외동포 문학상' 시 부문 대상을 차지한 성백군 목사가 17일 주호놀룰루 총영사관에서 상패와 상금을 전달 받고 강영훈 총영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 목사는 이번 공모전에서 29개국 재외동포가 낸 835편의 후보작 가운데 '어머니의 마당' 이란 작품으로 시 부문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로써 하와이는 지난해 수필부문 우수상 이진영씨에 이어 2년 연속 재외동포문학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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