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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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하게 지역교회 섬겨달라”

2016-11-1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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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문위원단, 교협에 당부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회장 손기성 목사)는 지난 16일 우래옥에서 전 회장으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을 초청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1부에서는 협회 부회장 한세영 목사의 인도로 예배가 진행되었으며, 재정이사장 최정선 권사의 기도와 자문위원단 회장 정영만 목사의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제목의 말씀이 전해졌다. 이어 나라와 민족 그리고 한국교회와 미국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회장 손기성 목사의 임원 소개와 총무 이범 목사의 사업 설명회가 있었으며, 자문위원단은 42대 교협이 성실하게 지역교회를 섬겨 줄 것을 당부했다.
손 회장은 올해 교협의 슬로건인 ‘대동단결’의 의지를 다시한번 피력하며, 자문위원단의 적극적인 지도와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교회협의회는 오는 18일(금) 저녁 8시 애난데일에 위치한 메시야장로교회에서 비상 시국기도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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