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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교회, 원로목사 초청 위로

2016-11-15 (화)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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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원로목사회(회장 박문규 목사)는 14일 MD 콜럼비아 소재 가든교회(한태일 목사)에서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박석규 목사가 ‘조국을 위한 기도’를 제목으로 설교했다. 원로목사 및 사모 60여명은 예배 후 가든교회에서 정성스레 준비한 점심을 나누며 친교시간을 보냈다.
가든교회 한태일 목사는 “원로목사님들을 대접 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원로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이 늘 건강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원로목사회 박문규 회장은 “가든교회에서 원로목사님들을 초청해서 예배를 드리고 좋은 음식으로 친교 시간도 갖게 해주니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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