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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교회 성가대·4개 찬양팀 참가

2016-11-10 (목)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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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협, 내달 성탄축하음악예배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회장 손기성 목사)가 내달 4일 버지니아 헌던 소재 열린문장로교회에서 있을 제 15회 성탄축하음악예배를 앞두고 지난 7일 최종 준비모임을 갖고 프로그램과 출연진을 확정했다.

교회협에 따르면 이번 음악 예배는 와싱톤중앙장로교회, 열린문교회, 휄로쉽교회, 워싱턴순복음제일교회, 메시야장로교회, 올네이션스교회 등 6개 교회 성가대와 CCS와 LIMS, 사모합창단, 워싱턴베다니교회 찬양팀이 출연해 성탄의 기쁨을 음악메세지로 전한다. 행사는 6시에 시작해서 1시간 45분가량 진행된다.

교회협 회장 손기성 목사는 “총감독을 맡은 이철 목사와 진행위원들은 이미 여러 차례 성탄축하 음악 예배를 섬긴 경험이 있기 때문에 지난 해 보다 알차고 수준 높은 음악예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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