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몬트레이 한인회 이사장에 민경호씨 선출

2016-11-02 (수) 06:09:48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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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석부회장에 허웅복씨

몬트레이 한인회 이사장에 민경호씨 선출

1일 열린 몬트레이 한인회 첫 공식 이사회에서 이사장에 선출된 민경호씨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 26대 몬트레이 한인회(회장 이 문 회장)의 첫 공식 이사회에서 이사장과 수석 부회장을 선출, 임명 했다.

지난 1일 시사이드 소재 오리엔트 익스프레스에서 진행된 이사회에서 이 문 회장은 이사들의 의견을 받아 민경호씨를 이사장에, 허웅복 씨를 수석 부회장으로 선출, 임명했다.

이사장과 수석 부회장의 선출은 당일 참석한 이사 가운데 거수 투표로 이루어 졌으며 이에 대해 이의를 표시한 이사는 없었다.


이 문 회장은 “26대 한인회는 교민들의 화합을 위해 많은 이사들을 영입했다”면서 “민경호 씨는 한인회장을 역임하며 누구보다 한인회 업무를 잘 알고 있고 신임회장의 한인회 공약을 이해하고 전폭 지지해 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선출이유를 설명했다.

이 회장은 “더욱이 갈라져 있던 한인회를 화합하기 위해 민경호 이사장과 허웅복 수석 부회장을 영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사장에 선출된 민경호 씨는”교민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수고하고 있는 이 문 회장을 잘 돕고 열심히 일하겠다. 이제 이사장으로 추대 받았으니, 한인회 인수인계나 전 한인회 소유 주택에 관한 서류, 문제 등에 자문 변호사나 자문 기관을 통해 조속히 일을 처리해 결말을 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 정관위원회를 구성해서 현 한인회 정관을 현실에 맞게 개정하고, 한인회관의 유지 관리 등을 위해 김복기씨를 건축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발표했다.

허웅복씨는 “교민들의 화합과 교민들의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이 문회장을 도와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이사회에서는 연말 송년 잔치를 12월 17일에 개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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