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알라메다-충북 영동군 자매결연 추진

2016-11-01 (화) 07:21:31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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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라메다 시장 영동 방문해 우호 다져

알라메다-충북 영동군 자매결연 추진

지난달 스펜서 알라메다 시장이 충북 영동을 방문, 양도시간 우호협력방안을 논의하며 자매도시 결연의 기초를 쌓았다. 왼쪽 세번째부터 스펜서 알라메다 시장, 박세복 영동군수, 신희정 추진위원. [사진 알라메다-영동 자매도시추진위원회]

알라메다와 충북 영동군간의 자매도시 결연 성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트레시 헤라 스펜서 알라메다 시장이 지난달 12-17일 신희정 알라메다-영동 자매도시 추진위원과 함께 영동을 방문해 박세복 영동 군수 등과 만남을 갖고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의견을 나눴다.

신 추진위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영동군 방문단이 자매도시인 두마게티시를 방문했을 때 처음 만난 양 도시 관계자들은 지속적인 서한문 발송 등을 통해 협력관계 증진을 위한 기틀을 쌓아왔다”면서 “내년에 양도시 자매결연이 성사될 것”이라고 밝혔다.


알라메다 시장 일행은 영동에서 열린 난계국악축제 및 와인축제장을 비롯해 노근리평화공원, 국악체험촌, 양산팔경 등 영동군 관광명소를 둘러보며 한국문화를 체험했다. 또한 양 시장은 14일 군청에서 열린 '리더스 교류 추진 좌담회'에서 관련절차와 일정 조율을 거쳐 우호교류 협약을 맺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스펜서 알라메다 시장은 “양 도시 역사와 전통의 상호신뢰와 존중을 기반으로 공통관심사를 발전시켜 우호관계 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세복 영동군수도 “관광, 경제 분야의 다양한 교류로 양 도시 모두 상생발전의 길을 열어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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