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하기 쉽고 연봉이 높은 전공으로 토목공학이 1위를 차지했다.
뉴저지의 유력일간지 스타레저의 온라인판인 엔제이닷컴(NJ.com)이 24일 발표한 ‘구직난 속에 취업하기 쉽고 연봉이 높은 전공 탑 10’에 따르면 평균 초봉이 5만5,600달러인 토목공학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바이오 메디컬 엔지니어링(6만900달러)이 차지했으며 이어 간호학(5만6,600달러), 컴퓨터 공학(6만3,100달러), 정보보안(8만6,600달러), 관리정보(5만6,800달러), 금융경제학(5만5,700달러), 소프트웨어 공학(6만2,500달러), 항공 우주 공학(6만4,800달러), 계리 수학(5만8,800달러)이 3~10위를 차지했다.<표 참조>
이와 관련 교육 전문가들은 “취업과 연봉을 결정하는 데 다양한 요소들이 역할을 하겠지만 무엇보다 공학기술 분야를 전공한 대졸자들의 공급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연봉이 높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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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