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집 팔때 저렴하게 꾸미려면

2016-10-20 (목) 08:07:42 라니 리 일등부동산 세무사^Principal Bro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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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팔고자 할 때 집을 치우고 꾸미게 된다. 이렇게 집을 팔려할 때 치우고 꾸미는 가장 큰 목적이 우선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집을 정리하는 과정에서는 단순히 집을 깨끗이 하고 밝게 보이는 것 이외에 몇가지 신경을 쓸 필요가 있는 부분을 정리해 보았다. 물론 돈이 들지 않는 범위 안에서.
1. 홈 오피스. 일반적으로 홈 오피스에 들어가면 일단 큰 모니터와 컴퓨터, 프린터가 있고 한쪽에 쌓여있는 각종 서류와 신문, 잡지들이 눈에 들어온다. 일단은 이런 부분부터 치우도록 한다. 신문과 잡지는 깔끔이 없애버리고 큰 모니터와 컴퓨터도 적당한 사이즈의 노트북으로 대체한다. 꼭 필요하지 않으면 프린터는 없애는 편이 좋다. 그리고 각종 전기줄도 깔끔이 정리를 한다.
만약 큰 책장이 있거나 다른 큰 가구가 있다면 그것 또한 없애버리고 심플하게 책상 하나만 남겨두는 것이 공간을 더 넓게 보이게 하고 바이어가 자기가 필요한 물품을 채울 수 있게 하는 여유를 주게 된다.

2. 침실 옷장. 어느 집을 가든지 왠만큼 큰 옷장이 아니면 대부분 옷장이 작게 느껴진다. 특히 여성분들에게는 그렇다. 일단 옷장을 비우자. 그렇다고 무조건 다 비우는 것이 아니라 일단 옷이 아닌 물픔들. 신발이나 핸드백, 각종 스포츠용품, 여행용 가방 등은 완전히 없애버리고 그리고 제철이 아닌 옷들도 말끔이 정리하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중요한 포인트는 옷이 전체 옷장의 30% ~ 40% 정도의 공간만 차지하게 정리를 해 놓는다.
비록 고급 옷이 아니더라도 정결하게 정리를 해서 마치 옷 가게에 옷이 전시되어 있는 것같이 꾸밀 수 있다면 최상의 상태이다.


3. 부엌. 가장 중요시 여기는 부분이고 가장 첫번째 관심을 가지는 부분이다. 일단 카운터탑의 모든 가전제품은 없애도록 한다. 밥솥부터 시작해서 토스트기, 주서기, 전자렌지 등 여러가지 가전제품이 즐비하게 늘어져 있는 것은 다 없앤다. 밥솥 경우에는 한쪽 구석에 숨길 수 있으면 하고 정 공간이 없다면 아예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이 좋다.
그리고 모든 잡다한 양념통이나 그릇 등, 일단 카운터 탑 위에는 아무것도 남겨두지 않는다. 그런 후 간단한 코디를 해서 아주 깔끔하고 깨끗한 부엌을 만들어 준다. 물론 보기에는 절대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없는 상황이지만 일단 보기에 깔끔해 보이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그렇다고 음식을 해먹지 말라는 말이 아니다. 요리가 끝난 후에는 말끔이 정리할 수 있도록 한다.

4. 차고. 집을 보여주는 기간동안은 창고로 바뀌게 된다. 거의 모든 짐은 일단 차고에 쌓아두게 되는데 이를 걱정할 필요 없다. 그렇다고 아무렇게나 짐을 쌓아둘 수는 없다. 짐을 쌓아 둬 공간을 많이 차지 한다해도 제대로 정리해 주인이 정리정돈 한다는 인식을 심어주자. 그런 조그만 배려가 현재까지 집을 제대로 고치면서 살아왔다는 인식을 주게 되는 것이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부분이 있다. 가령 정원을 정리한다든지 현관문에 기름칠 하는 것도 기본이다. 문을 열려고 하는데 열쇠가 잘 맞지 않고 뻑뻑하다면 그것 또한 감점의 요소가 될 수 있다. 이런 사소한 것들 하나하나 신경을 써야지만 내 집의 좋은 점을 최대한 부각시킬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문의 (703)899-8999, (410)417-7080

<라니 리 일등부동산 세무사^Principal Bro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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