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 31일 총회
2016-10-11 (화)
박광덕 기자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상섭)가 임시 및 정기 총회를 개최한다.
임시 총회는 회칙 개정을 위한 것으로 오는 17일(월) 오전 11시 버지니아 애난데일 소재 메시야장로교회(4313 Markham St.)에서 열린다.
정기 총회는 오는 31일(월) 오전 11시 손기성 목사가 담임하는 버지니아 페어팩스의 은혜장로교회(4008 Lake Glen Rd.)에서 열린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새 회장 등 42대 임원진이 선출된다. 각 회원 교회는 담임목사를 포함해 대의원 2명이 정기총회에 참석할 수 있다. 이에 앞서 교협은 오는 15일(토)까지 회장 1명과 부회장 2명 공천 신청을 받는다. 목사의 경우 공천신청서와 자기소개서, 교협 증경회장 3인 이상의 후보추천서를, 평신도부회장은 공천신청서와 자기소개서, 담임목사 추천서를 제출해야 한다. 제출처는 애난데일 소재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P.O.Box 1942, Annandale, VA 22003)이다. 문의 (703)581-9235 차용호 목사한편 24일(월) 오전 11시에는 버지니아 센터빌 소재 와싱톤중앙장로교회(류응렬 목사)에서 원로목사 위로 행사를 갖는다.
장소 15451 Lee Hwy., Centreville, VA 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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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