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주 사립학교 보안 강화

2016-09-08 (목)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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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티 주지사, 예산 지원 법안 서명

앞으로 뉴저지주 사립학교의 보안 서비스가 한층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 크리스티 주지사는 6일 사립학교 보안 서비스에 들어가는 비용을 주정부에서 예산을 편성해 지출하는 법안에 서명을 마쳤다. 이 법안은 뉴저지주내 사립학교에서 보안을 위한 장비 구입과 서비스 비용을 한 학생당 최대 75달러를 주정부 예산으로 지원해주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한편 크리스티 주지사는 이날 학생들의 약물남용을 근절하고 예방하기 위해 학교에서 교육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에도 서명을 했다. A6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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