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간 학비 4만8,838달러... NJCU 1만1,430달러로 가장 싸
뉴저지에서 학비가 가장 비싼 대학은 스티븐스 공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단체인 NJ 어드밴스 미디어 서베이가 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6~17학년 학비가 가장 비싼 4년제 대학은 스티븐스 공대로 연간 학비가 4만8,838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위는 4만7,752달러인 드류대학였으며, 아이비리그 대학인 프린스턴대학은 4만5,320달러로 3위에 올랐다. 이어 페어리디킨슨 대학(FDU) 플로햄팍 캠퍼스가 4만92달러, 라이더 대학이 3만9,820달러로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반면 뉴저지주에서 가장 학비가 싼 대학은 뉴저지시티대학(NJCU)으로 연간학비가 1만1,430달러에 불과했다. 이어 킨대학(1만1,897달러), 몽클레어대학(1만2,112달러), 윌리엄 패터슨(1만2,574달러), 스톡턴대학(1만3,076달러) 등의 순이었다.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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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