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환 목사를 비롯한 백향목 교회 신도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호놀룰루 시의회로부터 감사장을 받고 시의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본보 자료사진>
하와이 백향목교회(담임목사 김덕환)가 와이아와 지역에 제2의 한인경로대학을 개교한다.
백향목 교회 굿사마리탄 재단은 밀릴라니, 와이파우, 펄시티, 에바비치, 와이아와 지역을 아우르는 제2 경로대학을 열고 이 지역 한인 노인들을 위해 백세건강학, 에어로빅, 농악교실, 웃음교실, 가요콩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백향목교회는 제2의 경로대학 개교를 지역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16일 오전 9시 와이아와 지역공원(1139-A Kilani Ave.)에서 시니어 가요콩쿨 대회 및 와이아와 한인경로대학 개교식을 개최한다. 문의 354-3852, 386-9870
